7일 오후 5시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384 수림공원예식장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여자가신기호씨(53·서울시 구로구)아들의 결혼식 축의금 2천여만원 상당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신씨는 "오늘 오후 있었던 아들 결혼식에 찾아온 40대 여자가 아들 직장 상사의 부인이라고 말해의심하지 않고 예식이 끝난뒤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중 이 여자가 갑자기 사라져 이상하게 여겨옆의자에 놓아둔 돈가방을 찾아보니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40대 여자가 예식장 앞길에 주차된 인천2× 7956호 회색 아반떼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차량을 수배하는 한편 흰색과 밤색 체크무늬 반코트 차림의 여자를쫓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