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호강 폐수 실태'공개녹화

9일 대구KBS 공개홀 KBS 대구총국이 연중기획으로 마련한 '금호강을 살립시다'(연출 문봉기) 제4부 '사람과 자연이어우러진 금호강'의 공개녹화가 9일 오전 10시 KBS 대구총국 공개홀에서 열린다.'금호강을 살립시다'의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는 제4부에서는 매년 수조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금호강과 낙동강의 폐수관리 실태, 금호강의 청사진을 대구시 관계자들로부터 들어보고 이에대해 학계와 시민단체들이 그 실효성을 조목조목 짚어볼 계획.

김종원 계명대 생물학과 교수의 사회로 박병련 대구시 부시장, 김영화 대구지방환경관리청장, 이순탁 영남대 토목공학과 교수, 류승원 영남자연생태보존회 회장이 참여해 자유토론을 벌이게 된다.

'사람과 자연이 어우리진 금호강'은 14일 오전 9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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