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2개 중권사-단기차입금 10조원 넘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금시장의 경색으로 일부 종금사와 증권사들이 자금을 구하지 못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가운데 국내 32개 증권사의 단기차입금 규모가 10조원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한남투신증권과 국민투자신탁증권을 포함한 국내 32개 증권사들의 콜 자금 등 단기차입금 규모는 총 10조5천2백21억원으로 납입자본금의 2백71%에 이르렀다.

특히 이중 8일자로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규모는 1조1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추가 자금을 구하지 못할 경우 일부 증권사는 지난 5일 최종 부도처리된 고려증권과 같은 운명에 처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납입자본금에 대한 단기차입금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한남투신증권으로 1천1백61.25%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투신증권은 9백53.02%로 2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현대증권(8백21.93%),선경증권(7백79.03%), 동아(3백77.24%),서울(3백41.59%),제일증권(3백39.30%)등의 순이었으며 지난 5일 부도난고려증권은 3백14.96%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