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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발표된 정부의 종금사에 대한 2차 업무정지 대상에서 대구,영남종금등 대구지역 2개 종금사가 빠지자 두 종금사 측은 경영의 건실성을 인정받은 증거라며 크게 안도하는 분위기를 보이고있다.

대구종금 이재용사장은 "2차에 걸친 정부의 종금사 영업정지 명단에서 대구지역 2개 종금사가 제외된것은 그만큼 자금사정이 다른지역 종금사에 비해 낫다는 것을 증명하는것"이라 자평했다.이사장은 "시민들의 추가적인 예금인출 사태만 없으면 조만간 경영이 정상화될 것으로 본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지역종금사와 거래해줄것을 당부했다.

영남종금 강경헌사장은 "영남종금이 업무정지 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외화와 원화 부문에서 자산건전성을 인정받은것"이라며 "정부가 남은 16개 종금사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구조조정 바람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것"이라 기대했다.

강사장은 또 "예금 환류운동과 증자를 통해 자산건전성을 올려 향후 있을 구조조정에서 합병의주체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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