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지가 한국이 1승 상대로 겨냥하는 멕시코를 16강 진출 유력팀으로 꼽았다.뉴욕 타임스는 최근호에서 98프랑스월드컵축구 본선진출 32개국에 대한 조추첨결과 한국과 네덜란드, 벨기에, 멕시코로 편성된 E조를 '강팀과 약팀을 구별하기 힘든 조'로 분석하면서 멕시코의16강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다른 조의 경우 대부분 16강 티켓이 주어지는 1,2위팀중 하나 또는 둘을 명시했으나 '죽음의 조'인 D조와 E조는 '안개속'이라고 평가하고 "멕시코가 2회전에 진출할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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