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IMF자금 조기지원 협력, 金대통령-클린턴 통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13일오전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자금의 조기 지원을 희망하는 김대통령의 요청에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미국정부는 한국이 IMF와의 합의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부 고위관계자가 전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국민회의 김대중(金大中), 국민신당 이인제(李仁濟) 등 3당후보와의 회담직후 클린턴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회담결과를 설명하고 "이제 한국내에서 IMF재협상과 관련된 불필요한 논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고위관계자는 덧붙였다.

김대통령은 또 "외환시장에서 계속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IMF와 합의한 자금지원이 조기에 이뤄지는 게 필요하다"며 "미국정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협력을 요청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