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팀 축구의 기둥이던 국민은행이 IMF(국제통화기금)의 한파를견디지 못하고 끝내 전격 해체를선언했다.
국민은행(행장 이규징)은 올해로 창단 29년째를 맞는 팀을 15일자로 해체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은행측은 선수단 21명의 신분과 관련, 본인이 프로팀 등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원할 경우 이외에는 기존 직원 신분을 유지시키기로 했다.
국민은행의 이번 결정은 인건비를 제외한 순수 훈련비로 연간 2억~3억원을 투입했으나 프로축구활성화로 아마추어 축구 인기가 급격히 떨어졌고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탓에 더이상 팀을 운영할명분이 없다는 판단아래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