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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거인' 조성민, 16일 1년만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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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젊은 거인' 조성민(24)이 일시 귀국했다.

올시즌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마무리투수로 자리잡은 조성민은 16일 오후 2시30분 대한항공편으로 입국, 20여일간 한국에 머물다 돌아갈 예정이다.

국내체류기간동안 조성민은 특별한 일정없이 조용히 가족들과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내년 초 일본에 돌아간 뒤 팀 선배 구와타와 호주로 건너가 개인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지난 96년 계약금 1억5천만엔을 받고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던 조성민은 첫 해 2군에서 머물렀으나 올시즌 1군에 진입, 1승2패11세이브 방어율 2·89를 기록해 합격판정을 받았다.특히 내년시즌 마무리에서 선발투수로 탈바꿈할 예정인 조성민은 차세대 주자로 요미우리구단의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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