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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과이 준결 진출, UAE, 남아공 눌러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AP 연합]우루과이가 97대륙간컵국제축구대회에서 준결승전에 맨 먼저 나갔다.

우루과이는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계속된 B조 예선에서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 올리베라와 잘라예타가 1골씩을 성공시켜 체코를 2대1로 제압, 2연승으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4강진출을 확정지었다.

전반 25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올리베라가 페널티 박스 구석에서 선제골을 뽑은 우루과이는 40분 올리베라를 마크하던 상대 수비 카렐 포보르스키가 퇴장당하는 이점속에 주도권을유지했고 후반 43분 잘라예타가 승리를 확정짓는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독일 대신 출전한 유럽선수권 2위 체코는 후반들어 3명을 교체 투입해 반격을 노렸으나 전광판의시계가 멈추고 난뒤 교체멤버 호르스트 지에글이 상대 수비를 뚫고 1골을 터뜨려 간신히 영패를면했다.

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경기 시작후 40초만에 얻은 프리킥을 모하메드 알리가 띄우자 하산수하일이 슬라이딩하며 발을 댄 것이 골인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1대0으로 꺾었다.UAE는 이후 바키트와 알탈랴니를 앞세워 추가점을 노렸으나 실패했고 월드컵최종예선에서 돋보이게 활약했던 무신 골키퍼가 마싱가, 음카렐리 등 상대 골게터의 슈팅을 온 몸으로 막아내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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