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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폭락…1천4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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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폭 제한이 없어지자마자 환율이 폭락, 16일 원·달러 환율이 이날 매매기준율 1천6백43.70원보다 2백43.70원이나 급락한 1천4백원에시작됐다.

또 주가 폭등세가 이어져 종합주가지수가 4백선을 회복했다.

16일 주식시장에서는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환율급등세가 진정기미를 보임에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돼 오전 9시43분현재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26.85포인트 상승한 4백12.65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값이 오른 종목수가 6백82개에 달한 반면 내린종목수는 37개에 불과했고 전업종에 걸쳐 상승세가 확산됐다.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하는 등 지수관련 대형블루칩들이 대부분 상승했다.증권전문가들은"금융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사자주문이 늘고있어 지수도 큰 폭의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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