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내 청소년수련관 개관

지난주 개관한 문경 청소년수련관이 함께 개장된 자연휴양림과 함께 청소년들에게다양한 수련거리를 제공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문경시 불정동 불정자연휴양림 안에 마련된 수련관은 지하 1, 지상 2층의 연건평 8백평 규모.

대강당과 회의실, 서예.국악 등 각종 취미교실, 예절실, 체력단련실, 상담실 등 시설을 갖춰 청소년들의 취미활동과 수련 도장으로 손색이 없다.

휴양림에도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전망대 등 시설이 마련됐다.

이곳 휴양림과 수련관은 시민교육 및 수련장소로도 안성맞춤이어서 시민단체들의이용도 많아질 전망.

교육관계자들은 "청소년들이 각종 취미활동을 하면서 심신수련에 나설 수 있는 쾌적한 시설"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체험위주의 수련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문경.尹相浩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