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개관한 문경 청소년수련관이 함께 개장된 자연휴양림과 함께 청소년들에게다양한 수련거리를 제공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
문경시 불정동 불정자연휴양림 안에 마련된 수련관은 지하 1, 지상 2층의 연건평 8백평 규모.
대강당과 회의실, 서예.국악 등 각종 취미교실, 예절실, 체력단련실, 상담실 등 시설을 갖춰 청소년들의 취미활동과 수련 도장으로 손색이 없다.
휴양림에도 각종 체육시설과 산책로, 전망대 등 시설이 마련됐다.
이곳 휴양림과 수련관은 시민교육 및 수련장소로도 안성맞춤이어서 시민단체들의이용도 많아질 전망.
교육관계자들은 "청소년들이 각종 취미활동을 하면서 심신수련에 나설 수 있는 쾌적한 시설"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체험위주의 수련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문경.尹相浩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의성에 100만 평 규모 '공항 신도시' 들어선다
文 "尹 흡수통일로 상황 악화…역대 정부 노력 물거품으로"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대구 아파트값 0.08%↓ 전국서 하락폭 최대…전셋값도 가장 크게 떨어져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징역 2년 구형…檢 "거짓말 반복, 유권자 선택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