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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건-하딩 동반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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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사건 이후 사이가 벌어졌던 '미국 피겨스케이팅의 맞수' 낸시 케리건과 토냐 하딩(이상 미국)이 4년만에 처음으로 아이스링크에서 만나 우정을 다지게됐다.

인터내셔널 마케팅 그룹은 21일(한국시간) 두 사람이 내년 1월 9일 미국 콜로라도주 베일의 돕슨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가할 것을 통보해 왔으며 미국 케이블 네트워크를 비롯한스포츠전문 TV들이 이를 생중계할 계획이라고 밝혀, 케리건과 하딩의 '동반 출전'에 대한 미국스포츠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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