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랑을 구워파는 전원카페, '시인과 농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있는 '시인과 농부'는 강원도 양평 일대에서나 볼수 있는 전원카페다.식당 마당을 장작불과 촛불로 밝혀 놓은 탓인지 토담집에 들어 앉으면 자신이 마치 시인이 된듯한 느낌이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도 북적대지만 식당에 견학(?)오는 음식점 주인, 투자희망자들도 상당수다.

작은 투자로 큰 수확을 얻고 있기 때문에 불경기에 찌들고 있는 음식점 주인들이 보고 배울만 하다.

농촌 빈집을 세 얻어 식탁과 의자는 통나무로, 마당에는 모닥불과 촛불 2백여개를 밝혀 시 한구절생각나게끔 분위기 위주로 꾸몄으나 주인 홍우흠씨(36)가 이곳에 투자한 돈은 2천여만원에 불과하다.

모닥불에 군고구마를 구워 팔아 모은 1백20여만원을 지난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홍씨는 내년에는 군고구마로 1천여만원을 모아 가난한 이웃들을 도울 계획이다.〈칠곡.李昌熙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