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투고-농사용 전기료 일원화, 식량증대 본뜻 어긋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독자의 소리에 실린 '원예농가 전기료 차별'에 대한 한국전력의 입장을 밝혀 이해를 구하고자 한다. 전기요금은 사용 용도에 따라 8종류로 구분, 요금을 차등화 하고있다.

그중 농사용 전기는 농민보호와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발전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렴한 요금으로 공급하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기본요금까지 면제해주는 특별 혜택을 주고있다. 농사용 전기도 사용용도에 따라 갑, 을, 병으로 세분화 되어 있는데 농가에서는 모든 농사용 전기요금을 가장 저렴한 갑으로 일원화 시켜주기를 바라고 있다.

갑은 순수 양곡생산을 위한 것으로 정책적으로 배려하고 있다.

하지만 양곡생산을 제외한 다른 농업은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이런점에서 원예용 전기는 병이 적용된다.

원예농가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한 업종의 요금혜택은 결국 다른 업종의 전기요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농사용 전기요금의 일원화에는 신중한 고려가 전제되어야 하겠다.

백석현(한국전력 영천지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