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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기업대출 재개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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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그동안 은행들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충족을 이유로 중단해왔던 기업 대출을 본격 재개하도록 독려키로 했다.

임창렬(林昌烈)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은 26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전국 35개 은행장회의를 소집, 대부분의 은행들이 정부의 후순위채권 매입으로BIS 비율 8%%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된 점을 설명하면서 본격적인 기업 대출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정해주통상산업부 장관과 이경식 한국은행총재, 이수휴 은행감독원장, 이동호 은행연합회장도 참석한다.

은행들은 이달초 기업대출을 2개월간 연장해주기로 했으나 연말결산을 앞두고 BIS비율 충족을 이유로 당좌대출 축소 등 대출 회수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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