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호등

★경부고속도로 '운전자의 집' 30일 개장…옛칠곡휴게소 개수 수면실등 편의시설 갖춰화물차 전용 휴게소인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 운전자 휴식을 위한 편의시설이 대폭 확충돼30일 낮12시 개장한다. '운전자의 집'으로 개칭, 운영되는 칠곡휴게소에는 20여평 규모의 수면실을비롯해 욕실, 식당 등이 들어서며 이발소도 영업을 시작할 예정.

휴면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며 식당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밤 11시에 문을 닫는다.

칠곡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경북 칠곡군 왜관읍 이곡리 319의1)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9월부터 시작된 개축공사에는 9억여원이 투입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