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외채가 5백만원에 육박했다.
2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작년 11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실질 총외채는 1천5백69억달러로 연말 기준환율 1천4백15.20원으로 계산하면 2백22조4백49억원이다.
이를 96년말 인구 4천5백54만5천명으로 나누면 1인당 4백88만원에 달한다.
4인가족 기준 1가구당으로 보면 가장이 무려 2천4백40만원의 빚을 안고 사는 셈이다.
이는 국내에서 외채문제로 논란이 컸던 지난 85년의 인구 1인당 99만원(총외채4백68억달러.1인당 1천1백달러)의 5배나 되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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