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6일 군부대를 탈영한 뒤 흉기를 갖고 다니며 대구, 서울 등지에서 강·절도짓을 일삼아온 혐의로 이모씨(20·육군 모부대 일병)를 긴급 체포했다.이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대구시 중구 동문동 골목길에서 술에 취한 20대 남자의주머니에서 현금 7만원을 뺏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2백70여만원을강·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일 일어난 남구 대명11동 비디오방 여주인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씨가 5일 밤 식칼, 절단기, 과도 등을 갖고 사건 현장 주변을 배회했다는 사실을 중시, 이 사건 관련 여부에 대해 집중 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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