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한·일 국교정상화이후 최초로 양국 정부차원의 문화협력사업이 추진된다.
공보처는 2002년 월드컵 홍보영상물을 한·일 공동으로 올해부터 매년 1편씩 4편을 제작하기로하고 KBS와 일본 NHK엔터프라이즈21이 제작실무를 맡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월드컵 홍보영상물은 △월드컵 유치과정과 한일양국 교류상 △양국의 대표적 상징물과 명소소개 △전통, 관습, 국민성 등 양국의 정신문화 △경기개최도시 소개와 저명인사 축하메시지 등을 주제로 하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불어 등 4개국어로 제작돼 전세계적으로 보급하고 각국 TV에도 방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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