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를 '설날 대비 물가안정 기간'으로 설정하고 쌀 등 29개 주요 성수품의 가격을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관리대상 성수품은 농축수산물이 14개로 쌀, 콩, 양파, 참깨, 쇠고기, 돼지고기, 사과, 배, 감귤, 밀가루, 달걀, 조기, 명태, 물오징어 등이다.
또 △설탕, 아동복, 구두(운동화 포함) 등 공산품(3개) △콩기름, 참기름, 두부등 가공식품(3개)과함께 △이.미용료, 목욕료, 숙박료, 갈비탕, 자장면, 김치찌개백반, 불고기, 영화관람료 등 개인서비스요금(9개) 등이 가격감시를 받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