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지역 첫 종중납골당

김천지역에서 처음으로 종중납골당이 건립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천시 금산동 속칭'거문들'마을에 집단을 이루고 있는 인천이씨 금산파종친회(회장 이범용·62)측은 지난해 마을뒷산 종중부지 2백여평에 31기 분쇄유골을 안치할수 있는 묘지봉분형 납골당을완공했다.

종친회는 어모면 옥률리와 봉산면 상금리등 김천시내 여러곳에 산재해있던 선대의 유골을 발굴,납골당11기에 안치했으며 4기의 가묘를 설치해 놓고 있다

〈김천·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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