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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외국어대 기공식-내년3월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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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외국어대학(이사장 정하상) 기공식이 9일 오후2시30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산30 일대 설립부지에서 재단 관계자, 군내 각기관사회단체장, 주민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경북외국어대학은 지난 96년10월 외국어 국제통상학 인문사회과학부등 3개학부 11개 학과에 정원1천4백명으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1단계로 대학본부와 본관 학생회관 도서관 기숙사등을건축해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대학 유치를 위해 지난해초 최재영 군수를 위원장으로한 유치위원회를 발족해 부지및여건 확보에 노력해 왔다.

경북외국어대학의 설립으로 국내에는 한국외대와 부산외대등 외국어대학이 3개교로 늘어나게 됐다.

〈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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