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매매기준율인 1천7백42원보다 높은 1천7백50원에 거래가 시작됐으나 오전 10시30분에는 1천7백40원으로 떨어졌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개장초 시장이 엷은 상태에서 일시적으로 기준율보다 높은가격에 거래가 이뤄졌으나 곧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일단 큰 수요나 공급이 모두 없는상태인데다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 환율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 환율은전반적으로 내려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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