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대 면접시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찬호는 군대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12일 실시된 서울대 신입생 정시모집 면접고사에서 법학부 지망생에게 던져진 '황당한' 질문이다.

또 '고전 시조 한 수를 외우라'(국문), '풀만으로 에너지 섭취가 가능한 이유는'(자연과학부), '외계인이 있다면 우리와 같은 논리를 가지고 있을까'(원자핵공학),'풍랑때문에 배에 탄 승객 몇 명을 바다에 던져야 하는데 어떻게 대처하겠는가'(사회교육) 등 다소 엉뚱한 질문도 나왔다.

인문대 영문과에서는 영어로 된 지문을 읽게 한 뒤 그에 대한 견해를 묻는 종합능력 평가 문제도 제시됐다.

경영대는 내신성적이 입시에 반영되면서 고교생들이 경쟁의식을 갖게 되는데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방법을 말하라 는 전공과 무관한 질문을 내기도 했다.

수험생들은 그러나 총점의 1%%(8점)가 반영되는 면접시험 성적이 당락을 좌우할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이같은 엉뚱하고 까다로운 질문문항을 받아든 뒤에도 최대한 '재치있고 논리적인 답변'을 준비하느라 식은 땀을 흘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