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 프랑스의 수출신용보험공사(COFACE)는 13일 발간된 연례보고서에서 최근 경제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올해 우선 수출대상국으로 선정했다.
프랑스내 기업들의 수출 신용보험 및 각국별 위험도 분석기관인 보험공사는 최근 금융위기에도불구하고 한국과 말레이시아,홍콩등 12개국을 제1 순위 우선수출대상국으로 선정하는 한편 태국과인도네시아, 필리핀은 제2 순위 대상국으로 분류했다.
세계수출입 관계자 및 기관등에 국가별 무역 리스크의 기준을 제공하고있는 보험공사는 대외 채무 변제능력과 정치적 안정성,경제적 잠재력등을 기준으로 수출분야에서 국가별 리스크를 평가,분류하고있다.
이에따라 다비드 보험공사회장은 13일 열린 연례총회에서 지금은 외국회사들이 아시아에서 철수할 때가 아니라 이 지역에 투자해야할 적기라고 강조하고 아시아가 앞으로 1~2년간 성장이 둔화되겠지만 조만간 정상을 회복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프랑스 수출신용보험공사의 국가별 무역 리스크 평가는 무디스사등의 신용평가가 국제투자가들에게 기준이 되는것처럼 각국 수출입 업자들에 상당한 영향을 발휘하고 있는것으로 지적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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