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로농구가 한창이다. 농구를 좋아해 TV중계방송을 자주 보는 편인데 프로농구 출범후 일반인은 쉽게 뜻을 알 수 없는 외래용어가 너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예로 '턴오버', '블록 슛', '포인트'등을 들 수 있는데 '공격권 이동', '가로막기', '점수'등의 우리말로도 충분히 그 뜻을 전달할 수가 있다. 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심각할 것이다.스포츠 용어도 우리말을 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인수(대구시 봉덕3동)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