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1시25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동리 마을 야산에서 같이 사냥을 나갔던 최상민씨(40·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와 김강문씨(45·수원시 장안구 영화동)가 꿩을 보고 서로 사격을 하다 둘다 총탄에 맞아 큰 부상.
이날 사고는 최씨가 20m 앞서고 김씨가 뒤따르던중 두사람 중간지점에 있던 꿩이 날아 오르다나뭇가지에 걸쳐 있는 그물에 걸리자 최씨는 뒤를 향해, 김씨는 앞을 보고 산탄을 발사, 김씨는팔다리에, 최씨는 머리에 산탄을 맞았다는 것.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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