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한파에 따른 해외 여행객 감소등으로 올들어 외국 항공사들의서울노선 운항중단 및 감축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호주 콴타스항공은 주 4회 운행하던 시드니~서울노선운항을 지난 15일부터 주 2회로 줄인데 이어 2월 1일부터는 운항을 중단키로 했으며호주의 안셋항공도 주 2회 다니던 시드니~서울노선을 2월 8일부터 폐지키로 했다.또 태국항공은 방콕~서울노선의 운항횟수를 주 25회에서 주 21회로, 인도네시아의가루다항공은 자카르타-서울노선을 주 7회에서 주 3회로 각각 감축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컨티넨탈 항공은 작년 12월 29일부터 괌~서울노선, 뉴질랜드 항공과 터키항공은 지난 1일부터 오클랜드 및 이스탄불에서 서울까지의 노선운항을 각각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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