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오는 5월7일 실시될 예정인 지방자치선거를 현행 제도대로 실시하기로 했다.국민회의 조세형(趙世衡)총재권한대행은 23일 열린 전국지구당위원장회의에서 지방자치선거 공직사퇴 시기문제와 지방의원 정수 조정, 행정계층 축소 등에 대해 많은 보도와 추측이 있지만 국민회의는 현재의 상황대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대행은 지방선거후보 공천문제와 관련,"자민련과의 공조정신에 따라 연합공천 형태가 원칙"이라면서도 "어디까지 연합공천의 대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자민련과 충분히 협의를 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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