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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축산농 지원책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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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IMF사태로 축산농가들이 큰 타격을 입자 시군마다 축산농가를 위한 사료작물재배를 확대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시군은 이에따라 지금까지 추진해온 낭비적인 배합사료의 무제한 급여방식을 탈피하여 제한급식으로 전환하고 사료작물 재배농가 지원, 볏짚처리등 조사료생산 관련산업을 추진하고있다.구미시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경감을 위해 사료작물재배를 작년의 2배인 2백ha로 확대하고 볏짚처리도 농가희망물량 전량을 처리 보급키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사업비 3억원을 확보, 사료작물 재배대상자 선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료작물 재배사업자에게는 종자대와 비료대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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