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의원 재산변경신고 마감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재산증감상황을 나타내는 '국회의원 재산등록변경신고'가 31일 마감됐다.이번 신고 대상은 국민회의-자민련과 한나라당, 국민신당 등 여야 의원 2백91명으로 지난해 12월31일 기준일 현재의 재산 증감내역이다.

의원들의 재산등록 변동신고 내역은 오는 28일 발행되는 '국회공보'를 통해 공고된 뒤 3개월간국회공직자윤리위 실사를 거치며, 부실신고가 드러난 의원에 대해서는 징계조치가 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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