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집중수거
대구시는 IMF 위기극복과 재활용업계의 원자재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 한달을 '폐자원 집중 수거의 달'로 정하고 폐자원 수거에 나섰다. 시는 각 가정에서 '대청소의 날'을 정해 못 쓰게된 주방용품·캔·철재 등을 내놓도록 하고, 직장·사무실 등에서도 사무실 정리를 통해 폐품을 모아주도록 당부했다. 수거는 읍·면·동 사무소나 구·군청 청소과에 연락하면 무료로 해준다.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
대구시는 2월말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들에 대한 특별징수를 실시한다. 1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는 3백13명으로 모두 39억5천만원. 1인당 평균 1천3백만원을 내지 않고 있는 셈. 대구시는 체납자의 업종 및 인·허가 관련부서별로 징수목표액을 정해 세수확보에 나서는 한편 부동산 압류, 공매의뢰, 형사고발 등 가능한 처분을 모두 동원할 계획.
달서구 '마크' 상표등록
달서구청은 달서구 심벌마크를 특허청에 상표등록했다.
달서구청은 앞으로 역내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공산물 등에 대해 생산자의 신청을 받아 특허 등록된 구 심벌마크를 부착하는 '구청장 품질 인증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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