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명식씨 중국 심양서 명예시민증

지난95년부터 민간차원에서 구미시와 중국 심양시 양도시간의 우호협력및 경제교류활동을 활발히추진해온 (주)현재 대표 손명식씨(41.구미시 도량동 파크맨션 103동507호)가 그동안의 공로를인정받아 중국 심양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는다.

의류유통업에 종사해온 손씨는 중국개방초기부터 상해,장사,대련,청도등 중국현지에서 시장조사및투자여건을 검토하던중 95년부터 동북3성의 중심도시인 심양시에 진출해 양도시간의 교류의 물고를 턴 중국전문가로 평가받고있다.

이와함께 95년부터 심양시 동릉구소재 망화조선족 소학교에 컴퓨터, 학용품, 한국교과서등 8백만원 상당의 학습용기자재를 전달하는등 중국내 조선족 동포돕기활동도 펼치고있다.〈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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