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98 제주관광 재도약의 해, 섬사람들의 거듭나기(KBS1밤10시15분) '바다건너 옆집아저씨'편. 7년전 제주를 찾아 감귤농사꾼으로 새 삶을 시작한 이영상씨. 그는 요즘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해 본격적인 제주 관광홍보에 나섰다. 민박집 한 곳을 소개할때도 낯선 곳에 대한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주인집 가족구성과 분위기까지 자상하게 알려준다. 그의제주도 알리기 작전을 소개한다.
'어느 배우들의 객석'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문화와 전통을 보여주기 위해 제주관광민속관이문을 열었다. 50여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은 매일 물허벅춤에서부터 제주민화를 각색한 사투리연극 등을 공연한다. 제주관광의 첨병 역할을 다하기 위해 민속단원들의 노력하는 모습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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