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우스에 온수보일러...참외생산 성공

성주군은 하우스내 온수보일러를 설치, 지온과 기온을 동시에 가온시키는 지표난방법을 이용한 첫참외 생산에 성공했다.

11일 농촌지도소 참외시험장에서 첫출하된 지표가온 참외는 연료비가 온풍난방의 50%%, 지중난방의 10%%밖에 들지않아 획기적인 농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출하된 참외는 4백50평의 포장에서 지난해10월5일 파종, 11월16일 정식한후 약3개월 만에 첫생산됐다.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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