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보통신 작년 46억달러 흑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년 한해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산업의 무역수지는 반도체를 제외하고 수출 1백38억달러, 수입92억달러로 46억달러의 흑자를 기록, 수출효자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통신부가 11일 잠정 집계한 97년 정보통신산업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작년에 반도체를 제외한 정보통신산업의 수출은 전년에 비해 18%%가 늘어나고 무역흑자는 96년의 27억달러에 비해74%%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작년 전체수출에서 정보통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반도체 제외시 10.1%%, 반도체 포함시에는 22.8%%에 달했다.

반도체를 포함하면 작년에 수출 3백11억달러, 수입 2백20억달러로 91억달러의 흑자를 낸 것으로추정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