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세차장·경정비업소·주유소·자동차 매매시장등 자동차 관련업체에 찬바람이 불고있다.유가폭등으로 운전자들이 차량운행을 줄이고 사소한 고장은 아예 수리조차 않고 있다.상주지역 세차장의 경우 작년까지만 해도 하루평균 30~40여대를 세차했으나 올들어서는 운영비조차 감당키 어려운 실정이다.
또 대다수 소형 정비업소도 2만~3만원 정도의 매상에 머물고 있는데다 1·2급 정비업소들도 정비차량이 작년에 비해 무려 40%%이상 줄어 경영난에 허덕이고있다.
지난해 휘발유 1만원 어치를 팔면 8백원 정도 이윤을 남기던 주유소등도 기름 값이 폭등한 요즘엔 절반인 4백원에 불과, 울상이다.
중고차 매매시장도 사실상 거래가 중단돼 개점휴업상태다.
〈朴東植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