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스메모-朴權相씨 "개헌여부 검토 필요"

박권상(朴權相)정부조직개편심의위원장은 19일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잘해도 5년, 못해도 5년을한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행정수반은 강력해야 하는만큼 헌법연구회(가칭)를 설치, 헌법 수정여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위원장은 이날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회의 자민련 양당 정치구조개혁위 회의에 참석, "최근 내각제 지지율이 50%%선에서 20%% 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선거구별로 정당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게 바람직한 것으로본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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