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난속에 고학력자의 생활설계사 진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생명보험회사 생활설계사 신규등록자중 대졸 이상 고학력자는 1천2백65명으로 6.9%%에 달했다.
신규 등록자중 대졸이상 고학력자의 비중은 작년 동기인 1월중에는 5.5%%였으며 최근에도 작년10월 5.5%%, 11월 6.2%%, 12월 5.8%% 수준에 그쳤다.
전문대졸을 포함하면 올해 고학력자는 모두 1천8백54명, 10.1%%로 작년 1월중 1천5백36명,7.6%%에 비해 더욱 큰폭으로 증가했다. 작년 10, 11, 12월중 전문대졸 이상 신규 생활설계사의 비중은 각각 8.2%%, 9.1%%, 8.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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