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천국-할리우드 클래식 무비(EBS밤9시25분)
1차 대전 이후 할리우드영화가 어떻게 세계의 영화계를 장악했는지 장르별 영화 분석을 통해 알아본다. 할리우드의 스튜디오 시스템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많은 장르영화를 만들어낸 1930-40년대. 이때 만들어진 장르 영화 가운데 쉽게 접할 수 없었던 5편의 작품을 감상한다.먼저 갱스터 영화 3편. 교도소 바깥의 갱스터들을 다룬 최초의 유성영화이자 갱스터라는 장르를만들어낸 기념비적인 작품 '리틀 시저'(사진위·마빈 르로이 감독), 가장 사실적인 갱스터 필름의하나로 평가받는 작품 '대중의 적'(윌리엄 A. 윌먼 감독), 마피아의 잔혹한 삶을 탁월하게 묘사해낸 할리우드 클래식 무비의 대표작 '스카페이스'(사진아래·하워드 혹스 감독)를 감상한다. 또, 서스펜스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 감독이 할리우드로 건너와 만든 세번째 작품 '의혹', 유태계 헝가리인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다가 할리우드로 건너온 마이클 커티즈 감독의 '밀드레드 피어스'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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