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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다이제스트-환경부 가짜 휘발유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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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휘발유와 경유에 대한 합동단속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최근 기름값 폭등으로 저가의 유독물질을 섞어 만든 부정유류가 다량유통될 가능성이높음에 따라 5개 정유사와 합동으로 이달부터 가짜 휘발유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유독물 취급업자중 가짜 휘발유 제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독물인 톨루엔의 다량 소비업체에 대해 추적 조사를 벌여 그 결과를 토대로 일반주유소와 운송업체의 자가 주유소, 운전학원 주유소 등을 중점 단속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당국에 고발키로 했다.가짜 휘발유를 제조할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톨루엔은 인체에 흡입될때 간장과 신장의 손상을 가져오고 배출되는 발암물질인 벤젠은 백혈병을 유발시킬 우려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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