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사와 20세기 폭스사가 영화제작 사상 최대의 제작비(미화 2억3천5백만달러)를 들여 만든 영화 '타이타닉'이 2억달러 이상의 순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월 스트리트 저널지가 23일 보도.
이 신문은 '타이타닉'이 개봉 9주만에 전세계에서 8억5천만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으며 지난 93년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주라기 공원'의 9억3천만 달러를 훨씬 능가할 것이라고 예상.최우수 영화등 14개부문에서 아카데미상 후보로 추천된 이 영화는 미 국내외의 극장과 비디오, 그리고 TV등의 방영을 통해 총 11억4천1백만달러의 흥행수익이 예상된다는 것.
(뉴욕연합)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