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陳稔 기획예산위원장 간부공무원 봉급 대폭 삭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념 초대 기획예산위원장은 4일 4급 이상 공무원의 봉급을 대폭 삭감할 방침임을 시사했다.또 예산위원회에 외부 전문가들을 영입하고 예산편성에 민간기업의 경영기법을 도입, 예산의 편성과 집행을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4일 소비자보호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고통분담에 공무원도 동참하는 차원에서 과장급(4급) 이상의 봉급을 총액기준으로 20%는 삭감해야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예산위원회의 운영은 모든 시스템을 수요자 위주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경부고속철도와 같은 대규모 국책사업을 결정할 때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등 예산편성 과정에민간기업의 경영개념을 도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