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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위기 노출 위험도 日은행들 세계최고 무디스社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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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FP연합]일본 은행들이 전세계에서 아시아 금융 위기에 가장 위험하게 노출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5일 분석했다.

무디스는 일본을 비롯해 미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이탈리아 및 캐나다의 은행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당국의 10대 은행들이 한국,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臺灣) 및 태국에 빌려준 돈의 규모를 분석한 결과 일본 은행들이 적립전 연간 수익 총계의 무려 13배가 넘는 1천8백20억달러를 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무디스는 지적했다.

그 다음은 적립전 연간 수익 총계의 5.3배인 1백50억달러를 빌려준 벨기에가 차지했으며 5배(6백20억달러)인 독일이 위험도 3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프랑스, 영국 및 네덜란드도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이탈리아 및 캐나다는 아시아 위기에 노출된 대출 규모와 그 위험도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무디스는 그러나 미국을 비롯해 독일과 벨기에는 해당 은행들의 적립 상태가 상대적으로 양호해 아시아 위기의 충격을 나름대로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지적했다.

무디스는 이와 관련해 세계 최대 은행인 일본의 도쿄-미쓰비시(東京三菱)와 다이이치간교(第一勤業) 은행들의 신용 등급이 낮춰질 단계에 들어가 있음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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