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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학숙'준공…학생 292명 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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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 산9 경북학숙이 착공 3년만에 완공돼 7일 강당에서 첫 입택한 2백92명 학생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경북학숙은 지상8층 지하1층 연건평 2천3백50평 규모로 생활관 1백51실 독서실 식당 컴퓨터실 강당 체력단련실 소운동장 등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부지 3천3백여평(시가 30억원)은 삼주개발 이찬태사장이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기증했다.2인 1실에 월 10만원. 대구·경북지역 대학 재학생및 신입생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우 입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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