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 산9 경북학숙이 착공 3년만에 완공돼 7일 강당에서 첫 입택한 2백92명 학생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경북학숙은 지상8층 지하1층 연건평 2천3백50평 규모로 생활관 1백51실 독서실 식당 컴퓨터실 강당 체력단련실 소운동장 등 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부지 3천3백여평(시가 30억원)은 삼주개발 이찬태사장이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기증했다.2인 1실에 월 10만원. 대구·경북지역 대학 재학생및 신입생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우 입택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