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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장관들 부동산투기에 청와대 "문제될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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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7일 김중권(金重權)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새 각료중 일부 장관들의부동산투기 의혹등에 관한 처리방안을 논의, 이들의 공직수행에 장애가 될 만한 문제는 없다는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에 따라 이러한 입장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회의에서 청와대는 최근 문제된 강인덕(康仁德)통일장관, 김선길(金善吉)해양수산장관, 주양자(朱良子)보건복지장관, 신낙균(申樂均)문화관광장관등의 아파트특혜분양, 위장전입 땅매입에 관해 본인들의 해명과 법률조항을 검토한 결과 이들의 신상에 변동을 초래할 만한 문제점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장관은 자신의 부동산투기 의혹에 대해 "지난 14대 국회 윤리위원회에서도 문제가 지적돼해명했고 검증받은 것으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해양수산장관도 "거론되고 있는 임야지역은 지난 83년 돈을 꿔주었다가 돈대신 변제받은 것이나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만큼 팔려고 해도 팔리지 않아 투기대상이 될 수 없는 임야"라며 "임야중에 8백여평의 전답이 포함돼 있어, 이를 취득하기 위해 주민등록 주소지를 옮기는대신에 이 부분만 가등기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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