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당국은 감사원이 외환위기 및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에 대한특감결과를 통보하는 대로 종금사 및 PCS 사업, 기아자동차 사태 장기방치 배경 등 주요 비리의혹사건에 대한 본격수사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8일 알려졌다.
감사원은 지난 7일 외환위기에 대한 현장감사를 마친데 이어 10일 PCS 특감을 종료, 이달 중 감사위원회의를 열고 특감결과를 사정당국에 통보할 방침이어서 빠르면 이달중 종금사 및 PCS 사업에 대한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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