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톱케이블-쿠아르툴로 감독·주연

▲남자는 아기를 원한다(채널 31) 밤10시 피노 쿠아르툴로가 감독겸 주연을 맡은 영화. 루까는 아이를 너무나 갖고 싶어하지만 애인인 프란체스카는 아이를 원치 않는다. 그런 애인과 의견이 맞지 않아 헤어지기로 결심한 루까는 자신이 직접 아이를 낳아줄 상대를 찾아나서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이 여자 저 여자를전전한 끝에 병원까지 오게 된 루까는 정자은행에 자신의 정자를 맡기고 나설 무렵 레즈비언이자 연인관계인 여자 커플을 만나 협상을 벌인다. 그들 여자커플로부터 아이를 낳은 후한명만 받고 다른 한명은 여자 커플이 키우도록 합의했다. 그러나 임신은 쉽게되지 않고, 루까는 병원에서 자신의 정자를 찾으려다 한바탕 소동을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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