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박찬호(25.LA다저스)의 모습을 올시즌에는 안방에서 지켜보기 힘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와의 중계권료 협상 단일창구 역할을 맡고 있는 KBS는 10일 지난 4일 방한한 메이저리그 실무자들과 만나본 결과 상대측이 당초 요구액 3백만달러안을 계속 고수하고 있어 협상이결렬됐다고 밝혔다.
또 국내 방송사를 대표해서 협상창구를 맡고있는 KBS는 "미국측이 입장에 변화를 보이지 않는한한국측에서 새로운 제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혀 국내 중계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