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학주시인 독자와 대화

대구시인학교는 19일 오후 8시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불교교육원 공덕원내 대구시인학교에서 '황학주 시인과의 만남' 행사를 연다. 이날 황학주 시인은 '한국의 현대시 그 방향과 모색'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독자와의 대화를 갖는다. 황학주 시인은 지난 87년 시집 '사람'으로 작품활동을시작해 두번째 시집 '내가 드디어 하느님보다', 세번째 시집 '갈 수 없는 쓸쓸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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